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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쓰다 - 루멜 Lumel

< 루멜. 완연한 봄이 스며든다 >

나를 눈물짓게 했던
차갑고 시린 겨울이 가고
완연한 봄이 스며든다
겨울 안녕 그리고 봄에게
내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

< 루멜. 완연한 봄이 스며든다 >


copyrighted by 루멜 Lumel